모나리자는 왜 루브르에 있는가
- 저자
- 역자
- 발행일
- 판형
- 면수
- ISBN
- 가격
- 사토 고조
- 황세정
- 2013.06.20
- 130*210mm
- 200
- 9788959892280
- 12,000
책 소개
다 빈치를 찾아 떠나는 이탈리아 예술기행『모나리자는 왜 루브르에 있는가』. 다 빈치의 인생과 작품 뒷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책이다. 피렌체와 밀라노, 베네치아와 로마까지 다 빈치의 작품과 탄생 배경, 밝혀지지 않은 숨은 이야기를 담아냈다. 어린 시절부터 천재적 기질을 발휘했던 다 빈치의 초기 작품부터, 베로키오 공방을 독립해 단독 작품 활동으로 명성을 쌓아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. ‘공적’인 예술인생과 ‘사적인’ 한 인간의 삶이 어떠했는지 그 진실들을 하나씩 파헤친다.
목차
제1부 다 빈치가 살았던 15세기 이탈리아
- 다방면에 뛰어난 천재를 탄생시킨 제1차 피렌체 시대
- 《암굴의 성모》와 《최후의 만찬》으로 명성을 얻은 제1차 밀라노 시대
- 만토바로 피신, 군사고문이 되어 베네치아로
- 보르자 밑에서 일하며 《모나리자》를 구상한 제2차 피렌체 시대
- 루이 12세의 초청을 받아 다시 밀라노로 제2차 밀라노 시대
- 실의에 빠진 거인 바티칸 시대
- 다 빈치의 마지막 안식처, 프랑스 앙부아즈
제2부 다 빈치를 찾아 떠나는 이탈리아 기행
● 밀라노
- 두 장의 《암굴의 성모》
- 《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》 체칠리아 갈레라니의 초상
- 《라 벨르 페로니에르》
- 《최후의 만찬》
- 스포르체스코 성의 ‘아세의 방’
- 양자 프란체스코의 고향, 바프리오 다다
● 파비아
- 비스콘티 성에서 루도비코 스포르차의 결혼식을 연출하다
- 처음으로 인체 해부를 한 파비아 대학
● 만토바
- 이사벨라 데스테의 데생을 그린 두칼레 궁전 ‘서재의 방’
● 베네치아
- 10인 위원회와 이손초 강
- 《콜레오니 기마상》
● 피렌체
- 《모나리자》를 그리기 시작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
- 《모나리자》
- 《성 안나와 성모자》
- 《앙기아리 전투》의 데생이 있는 베키오 궁전
- 우피치 미술관
- 《그리스도의 세례》
- 《수태고지》
- 《동방박사의 경배》
- 《지네브라 데 벤치》
- 교수형자를 스케치했던 바르젤로 국립 미술관
- 인체 해부를 했던 산타 마리아 누오바 병원
- 베로키오 공방과 세 장의 성모화
- 《성 안나와 성모자》의 카르통
- 다 빈치가 태어난 고향, 빈치 마을
● 로마(바티칸 시국)
- 다 빈치가 살았던 벨베데레 궁전
- 《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》
- 다 빈치가 측량했던 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성당
● 우르비노
- 체사레 보르자를 만난 두칼레 궁전
● 앙부아즈(프랑스)
- 《세례자 요한》
- 위대한 천재의 죽음
교통 안내
참고 문헌
저자
사토 고조
저자 사토 고조(佐藤幸三)는 홋카이도 무로란 시 출생. 도쿄사진대학 졸업. 같은 해 도호 촬영소 선전부 입사. 프리랜서 카메라맨으로 《분게이?슈》, 《월간 겐다이》, 《후진코론》 등 여러 잡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. 주요 저서로는 《피렌체 미술산보》, 《르네상스에 살았던 여성들》, 《영원한 수도, 카이사르의 로마》, 《레오나르도 다 빈치 만능의 천재를 찾아서》, 《피렌체 홀로 걷기》 등이 있다.